AI 아바타 생성 도구 레디플레이어미(Ready Player Me)는 다수의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호환 가능한 아바타를 만드는 서비스입니다.
이 플랫폼에서는 누구나 쉽게 나만의 아바타를 만들 수 있으면 만든 아바타는 다양한 게임과 메타버스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2021년에는 NFT를 접목해 사용자가 구매한 NFT 컬랙션으로 아바타를 꾸밀 수 있는 기능을 출시하기도 했습니다.
다양한 플렛홈에서 호환 가능한 레디플레이어미의 아바타는 VR챗(VR Chat), 사이드퀘스트(Sidequest), 애니메이즈(Animaze), 스페이셜(Spatial)을 포함한 3000여개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레디플레어미의 목표는 각각의 메타버스를 하나로 통합하고 모든 메타버스를 아우르른 가장 강력한 플랫폼이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1. AI 아바타 생성도구 – 레디플레이어미 특징
레디플레이어미는 생성형AI 기술과 어떤 연관이 있을까요?
달리2를 기반으로 한 생성형 ai를 활용해 나만의 아바타 의상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사진을 찍거나 가지고 있는 파일을 사용해서도 아바타를 만들 수 있습니다.
아니면 아래와 같이 메인 화면에서 신체, 얼굴스타일, 머리스타일, 패션, 선글라스 등을 입히고 바꿔 가면서 마음에 드는 아바타를 직접 만들어 갑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요구사항을 프롬프트로 입력하면 이를 반영한 헤어스타일이 자동 생성됩니다.
생성형AI는 텍스트, 이미지, 영상 데이터 학습을 통해 메타버스의 디지털 휴먼을 만들 수 있습니다.
디지털 휴먼은 메타버스에서 사용자의 아바타가 되기도 하고, 사람처럼 텍스트나 음성을 입혀 디지털 안내자나 친구 혹은 교육자 등의 역할을 수행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디지털 휴먼뿐 아니라 메타버스의 스토리나 에셋, 배경과 같은 요소들도 생성형AI를 통해 제작할 수 있습니다.
2. 생성형AI 기술이 만들어 낸 AI아바타
생성형AI도구를 활용하면 비교적 쉽게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문 기술과 지식의 필요성이 감소하게 됩니다.
생성된 AI 아바타는 페이스북이나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공유도 할 수 있고 이미지를 다운 받거나 URL을 복사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쉽게 AI를 활용해서 아바타를 생성할 수 있다 보니 다양한 크리에이터가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유인으로 작용해 관련 메타버스 시장이 확대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예상 됩니다.
생성형AI 기술은 메타버스에서 사용자의 취향과 선택에 맞는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게 되서 사용자 개인의 정보를 바탕으로 개별 맞춤형 퀘스트, 모험, 테스트를 제공할 수도 있습니다.
메타버스에서 생성형 AI가 제공하는 콘텐츠를 통해 사용자는 나의 취향에 맞는 인터랙티브하고 몰입감 있는 경험을 갖게 만들러 더 많은 사용자가 메타버스의 세상속으로 유입 되는 역할을 하게 될 것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