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하는 AI 선글라스 루시드(Lucyd)는 블루투스 해드폰 기능을 갖춘 스마트 선글라스로 시작했습니다. 스마트폰을 손으로 잡지 않고 핸즈프리 상태로 통화를 할 수 있고 Siri 와 Alex와 소통을 할 수 있는 스마트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었습니다.
챗GPT의 출현이 세상을 바꿔가고 있다는 가설을 증명이라도 하듯, 모든 테크 기업들은 챗GPT의 생성형 AI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연구하고 시장에 출시하기 시작했습니다.
챗GPT API와 연동한 온라인 서비스들은 이미 경쟁적으로 시장에 선보이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대표적인 서비스가 뤼튼 입니다.
챗GPT와 같이 어마어마한 자금력으로 데이터연산 작업을 할 수 있는 자체 시스템을 갖추기 보다는 챗GPT API 서비스를 택하는 것이 현명한 일입니다.
결국에는 누가 생성형 챗GPT 기술을 활용해 소비자가 열광하는 서비스를 만들어 내는가 중요한 이슈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챗GPT 하는 AI 선글라스” 는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1. 챗GPT 하는 AI 선글라스 루시드(Lucyd)주요 기능
기존에 루시드가 가지고 있는 블루투스 헤드폰 기능에 자체 개발한 챗GPT 전용 루시드 어플을 연동 시킴으로써 선글라스로 챗GPT를 할 수 있다는 강력한 컨셉을 만들어 냈습니다.
블루투스 기능을 통해 우선 “Siri 시리”를 불러냅니다. 시리 기능 하나 만으로도 전화를 할 수 있고,
문자를 보내고, 앱을 사용하고 여러 일처리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챗GPT 하는 AI 선글라스” 컨셉을 만들기 위해 시리 Siri 기능에 자체적으로 만든 챗GPT 전용
앱을 연동 시켜서 선글라스에 부착된 블루투스 헤드폰을 활용해 음성으로 챗GPT를 사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시리를 불러내고 시리에게 챗GPT를 불러오도록 시키고 챗GPT를 활성화해 음성으로 글도 작성하고 번역도 해달라고 챗GPT에게 요청을 합니다.
이때 손으로 스마트폰을 잡고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2. 챗GPT 선글라스 루시드의 창의력
선글라스끼고 음성으로 말을 하고 선글라스를 통해 듣기만 하면 됩니다. 선글라스가 스마트폰 기능을 하는 것 같이 보입니다.
선글라스 본연의 자외선 차단 기능 + 핸즈프리 장점 + 블루투스 기능 + 음성 소통 + 인공지능 AI 사용,
이 다섯 가지를 융합 시켜 새로운 서비스를 창조 시켰습니다.
스마트폰을 손에 올려 놓고 챗GPT 프롬프트 창에 텍스트 명령어를 입력하면서 인공지능의 생성형 답변을 볼 수도 있습니다. 이것 만으로도 아주 스마트한 일상의 변화입니다.
하지만 여기에 음성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능을 중심을 서비스 개념을 전환 시킴으로써 루시드 라는 선글라스 상품을
“선글라스 끼고 핸즈프리로 인공지능과 대화하는 스마트 한 멋진 사람”으로 만들어 주는 테크 상품으로 재탄생 시켰습니다.
못생겨 보이는 사람도 일단 선글라스 하나만 껴도 개성 있고 멋있어 보이잖아요. 거기에 인공지능과 대화하는 멋진 모습을 연출한 다면 최고의 매력을 발산할 수 있지 않을까요?
얼마 지나지 않아 이러한 모습이 일상의 모습으로 다가 올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