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4.0 활용으로 실현하는 전설의 투자가 피터린치가 고안하고 배터리아저씨가 소개하는 고성장 10배종목 발굴 방법을 소개합니다.
배터리아저씨는 2차전지 종목의 전도사로 많이 알려져 있고 유튜브나 강연, 저술 활동을 통해서 유익한 정보를 많이 전해주는 것으로 친숙한 분입니다.
특히, 개미 투자자들을 위해서 고성장 하는 종목 발굴을 통해 향후 10배 오르는 텐버거 종목에 투자하는 방법을 열심히 전하고 있습니다.
최근 배터리아저씨가 발간한 “밸류에이션을 알면 10배 주식이 보인다” 라는 책 내용 중에서 가장 설득력 있게 다가온 종목 발굴 기법 한 가지 만 소개해 드립니다.
고성장 하고 있는 종목을 발굴 해서 투자하는 “PEG 종목 발굴 방법” 입니다.
하지만, 챗GPT 4.0 및 AI 활용법을 탐구하고 있는 독자들에겐 “PEG 종목 발굴법” 자체 보다는 어떻게 챗GPT 4.0 을 활용해서 “PEG 종목” 을 발굴 할 수 있느냐 가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지금부터 챗GPT 4.0 을 활용한 “PEG 종목” 발굴 방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1. 챗GPT 4.0 활용하기 위해 PEG 개념 파악하기
PEG 는 월가 전설의 투자가 피터린치가 구상해 낸 개념입니다. 대부분의 투자가들이 PER은 알고 계십니다.
특정 종목의 PER을 ‘EPS 성장률’로 나눈 값을 PEG 라고 합니다.
대부분 투자자들은 저PER 주를 선호하는데 그 이유는 고성장 하고 있는 종목들은 대부분 PER이 높아서 위험할 것 같아서 안전한 저PER 주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고성장하고 있는 고PER 주라도 EPS(주당순이익)성장률이 더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면 계산상 이 고PER 주는 어느 순간 저PER가 됩니다.
이 같은 논리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고성장 종목 중에서 EPS가 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종목을 발굴하는 계산식이 바로 PEG 지표 계산 방식입니다.
우리는 챗GPT 4.0을 활용해 단번에 PEG 값을 찾기만 하면 됩니다.
아래는 알려준 PEG 정의 및 활용법 입니다.
2. PEG를 구하기 위해 챗GPT 4.0에게 줄 데이터가 필요합니다.
PEG 값을 구하기 위해선 PER 를 EPS성장률로 나눠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종목의 PER, EPS 성장률을 구하기 위해 관련 데이터가 필요합니다.
PER 도 알아야 하고 EPS(주당순이익)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전년도 그리고 올해, 아니면 올해 그리고 내년도 EPS 값을 알아야 EPS성장률을 구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인공지능 챗GPT라도 데이터를 제공해 줘야 답변을 해줍니다.
가장 중요한 관련 데이터를 어떻게 구할 수 있는 지 알려 드립니다.
- 네이버 증권 사이트로 들어 갑니다.(클릭)
2. 그리고 오른쪽 검색 창에 종목명을 입력합니다. 삼성SDI를 검색했습니다.
그럼 아래와 같이 ‘삼성SDI’ 종목 정보 화면이 나옵니다. 이 화면 중간에 있는 “종목분석” 메뉴를 클릭합니다.
‘종목분석’ 메뉴 화면이 아래와 같이 열립니다. 하단 빨간색 박스를 보면 년도별 EPS와 PER 값이 보입니다.
필요한 정보가 다 있습니다. 사용자 분들에 따라서 거래하고 있는 증권회사 HTS를 통해서 관련 정보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2025년 2026년 추정 데이터 까지 보기엔 ‘네이버증권’ 사이트가 요긴합니다.
3. 챗GPT 4.0에게 PEG 요청하기
필요한 데이터를 구했으니 이제 챗GPT 4.0 에 데이터를 올리고 PEG 값을 구해 달라고 요청하기만 하면 됩니다.
프롬프트 창에 아래와 같이 캡처 한 이미지를 업로드 하고 “첨부한 이미지를 분석해서 2025년 PEG를 구해 주” 라고 요청했습니다.
간단하게 답변해 주네요. “2025년 PEG 비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0.24로 나왔습니다.
이 0.24라는 PEG 지표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이 지표를 보고 투자해야 할까요?
4. 챗GPT 4.0 이 구해준 PEG 비율로 투자 판단하는 방법
PEG가 0.24면 투자하기에 굉장히 좋은 지표입니다. 2025년에 굉장한 매출성장과 이익성장이 예상됩니다.
PEG가 1이면 현재 PER과 EPS성장률이 똑 같다는 의미 입니다.
그러면 현재의 PER 수준에서 EPS가 머물러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저PER 주로 내려올 확률이 없어집니다.
그러기 때문에 1이거나 1 이상의 값이 나오면 투자 매력이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피터린치는 PEG 0.5 이하에서 매수하고 1.5 이상이 되면 매도하라고 원칙을 정했습니다.
이 말은 고성장하고 있는 고PER 주 중에서 주당순이익(EPS)가 더 급격히 고성장하고 있는 주식을 매수하면 급격한 EPS 성장으로 인해 이 주식은 서서히 저PER 주가 될 것이고
그리고 다시 고PER 주 가 되어 가는 모든 과정에서 일어나는 상당한 10배 이상의 주가 상승의 이익의 볼 수 있다는 논리 입니다.
챗GPT API 서비스를 이용해 네이버증권 이나 증권사 HTS API를 연결하는 작업을 할 수 있다면 조건에 맞는 검색만으로 해당 종목을 한번에 추려낼 수 있겠지만
개미들이 챗GPT 4.0를 활용해서 알려드린 방법대로 종목을 발굴해 나간다면 피터린치가 말한 대로 10배 상승 종목, 발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외국에서 한국에 볼일 생겼을 때 비싼 비행기 타고 직접 들어 오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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