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드 3.5
클로드 3.5 소넷에서는 인간의 향기가 느껴집니다.

클로드 3.5 소넷 과 챗GPT 4o 두 모델 최신 AI기술을 대표하는 강력한 언어 모델입니다.

사용자들에게 챗GPT가 가장 널리 알려져 있지만 클로드 3.5 소넷 이나 퍼플렉시티 같은 강력한 언어 모델들이 추격을 하고 있어 각 모델들의 장점을 비교해 봤습니다.

클로드 3.5 소넷 은 분석, 코딩, 창의적 글쓰기, 수학 문제 해결 등의 분야에서 높은 성능을 발휘합니다.

반면 챗GPT의 경우 이미지를 분석하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 탁월해, 시각적 정보를 바탕으로 한 작업 수행에 탁월합니다.

이 글에서는 클로드 3.5 소넷 과 챗GPT 4o에게 기업의 똑 같은 재무제표를 업로드 한 후 기업가치를 분석해 달라는 요청을 해보았을 때 각기 어떤 답변을 하는 지를 비교함으로써 각각의 특징을 비교해 봤습니다.

1. 챗GPT 4o 먼저 어떻게 답변 했을까요?

최근 생성형 AI들은 점점 고도화 되고 있어 길게 프롬프트를 작성하지 않아도 척척 알아듣습니다.

그래서 기업의 재무제표 하나만 업로드 하고 “첨부한 자료를 바탕으로 이 회사의 기업가치를 산출해 줘” 라는 요청을 동시에 두개의 AI에게 해봤습니다.

챗GPT는 아래와 같이 제공된 자료 만으로는 “자산가치법”으로만 기업가치를 산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

챗GPT 와 대화를 하면 느끼는 거지면 인공지능의 느낌이 가득합니다. 묻는 것에만 정확히 답하는 기계적 느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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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4o 가 산정한 이 기업의 가치는 약 31억 7,738만 원 입니다.

이외에도 현금 흐름(DCF)분석 방법과 상대가치 평가법 등의 평가 방법이 있지만 제한된 자료로는 수행하기 어렵다고 칼 같이 짤라 말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을 클로드 3.5 소넷은 어떻게 답변하는지 아래 2번에서 비교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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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클로드 3.5 소넷을 같은 질문에 어떻게 답을 했을까요?

챗GPT 4o 과 똑 같은 자료를 업로드하고 같은 질문을 해 보았습니다.

클로드 3.5 소넷은 답변을 하는 구조부터 차이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기업가치를 계산하기 전에 첨부한 재무제표를 토대로 산정하는 기업가치는 매우 간단한 분석이며 이외에도 실제 기업가치를 산정하기 위해서 고려해야 할 내용 5가지를 추가로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추가로 제시한 요소들 또한 중요해 보입니다. 아주 성의 있는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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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제표를 토대로 한 장부가치법으로 계산한 기업가치는 챗GPT가 계산한 가치와 똑 같이 3,177,384,645원 이었습니다.

같은 숫자 데이터이기 때문에 계산하는 방식과 결과는 인공지능 답게 똑 같았지만

클로드 3.5 소넷은 챗GPT4o 은 “제공된 자료로는 할 수 없다고 했던 PER 방식, PBR 방식의 계산” 까지도 추정치로 나마 성의 느껴지는 답변을 해주고 있습니다.

사용자의 입장에서 추정치로 나마 추가 답변을 볼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됩니다.

왜냐면 계산 방식만 알아도 숫자만 바꿔서 계산하면 되니, 좀 더 폭 넓은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실마리를 얻게 되었으니까 말이죠.

클로드 3.5 소넷 은 챗GPT에 비해 이렇듯 사용자에 대한 배려가 느껴 집니다.

그리고 묻는 질문에 대답만 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앞서서 다음 단계의 답변까지 제시하며 대화를 이끌어 가려는 노력도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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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의 분석 및 고려사항에 대한 답변을 보면서 사용자는 추가로 아이디어가 떠오르게 됩니다.

아! 그렇다면 3번의 “자산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다시 물어 봐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떠오르게 만듭니다.

요컨대, 대화를 하면 할 수록 작업의 퀄리티가 높아지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업종 특성과 회사의 성장단계를 고려해야 합니다.” 라고 중요한 맥도 잡아 주네요.

3. 결론 : 클로드 3.5 소넷 의 승리

글쓰기에 대한 답변에서는 클로드 3.5 소넷 과 챗GPT4o의 접근법 부터가 다르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메인 답변의 전개를 풀어나가는 접근 법에 있어서 사용자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담겨 있습니다.

인사이트를 제공하면서 대화를 이끌어 가기 때문에 사용자는 인공지능의 혜택을 더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질문할 생각도 하지 않고 있던 아래와 같은 질문을 대화 중 인사이트를 얻게되

추가로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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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을 보다 보니 “개발비의 미래 가치 부분” 을 좀 더 찬찬히 연구해 봐야 겠다는 인사이트를 추가로 얻게 됩니다.

더 대화를 해나가면서 풀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클로드 3.5 소넷 이 챗GPT에 비해서 더 충실한 답변을 했습니다.

이같은 결과는 답변 방식에서의 차이가 답변 결과를 차이 나게 만들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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