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퇴치고온스팀
만약 외부에서 빈대에 물렸다면 집에 들어가기 전에 옷, 가방, 신발 등을 소독하고 들어가야 합니다. 일상생활에서도 집에 들어가기 전에 밖에서 옷을 털고 들어가는 습관을 들이면 좋습니다.

요즘 빈대의 습격으로 빈대 공포가 번지고 있는데요, 가려워서 긁다가 이거 빈대 아니야 하는 불안감이 생기고 있습니다.

KTX 에서 빈대가 발견되었다는 뉴스를 보고 어지간하면 지하철도 앉지 않고 서서 가고 있습니다.

미국 뿐만 아니라 영국 등 다른 나로도 빈대의 습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 공포가 끝나니까 빈대까지…. 요즘 같은 시대에 빈대의 귀환이라니.

빈대의 생존력은 바퀴벌레, 쥐도 감히 따라올 수 없다고 합니다. 근친 교배로 엄청난 번식력을

가지고 있고, 최장 1년을 생존한다고 합니다.

빈대는 사람 주위를 맴돌며 피를 빨아 먹고 사는 6~9mm 크기의 흡혈 생명체입니다.

작아서 옷이나 이불 침대 매트리스 등에서 주로 서식한다고 합니다.

1. 빈대 발견 시 퇴치 방법

빈대를 없애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스팀 등 고열로 잡는 것이라고 합니다.

집에 스팀 고열분사기가 없으면 진공청소기로 구석구석 빨아드리는 방제라도 해야 합니다.

또한, 일상생활에서는 빈대 습성을 이용해 막는 것이 상책입니다.
빈대가 따뜻하고 습한 장소를 좋아하기 때문에 낮에는 어두운 곳에 숨어 있다 어두워 지면 기어 나와서 흡혈 활동을 시작합니다.

침대, 매트리스, 벽이나 가구 틈새에 서식하는 점을 이용해서
△침대를 커버로 둘러싸기 △진공청소기 등을 이용해 구석구석 빨아 들이기
△뜨거운 물로 옷 세탁 △의류 건조기 사용 △스팀기를 이용한 구석 청소 등을 하면 나름 방어해 낼 수 있습니다.

단, 그 일대 전체를 방제 해야 합니다. 방제는 1주일 2주일 간격으로 2번을 해야 박멸이 된다고 합니다.

2. 빈대퇴치 방역

만약 외부에서 빈대에 물렸다면 집에 들어가기 전에 옷, 가방, 신발 등을 소독하고 들어가야 합니다.

일상생활에서도 집에 들어가기 전에 밖에서 옷을 털고 들어가는 습관을 들이면 좋습니다.

  • 뜨거운 물에 옷 또는 침구류를 세탁하고, 되도록 높은 온도에서 건조를 합니다.
    빈대는 섭씨 45도 또는 영하 32도 이하에서만 죽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주기적인 침구청소를 통해 빈대가 숨어있지 못하도록 방지합니다.
    침대 아래나 쇼파 아래부분에 골판지상자 또는 입지 않는 옷을 두면, 숨을 공간을 확보한 빈대가
    알을 낳거나 쉴수있는 공간을 만들어 덫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빈대의 알의 부화기간은 약 14일로 알려져있으니, 이 사이사이 소독을 해주시면 효과가 좋을 수 있습니다.
  • 천연 오일등을 사용하여 빈대가 기피하게 만듭니다. 레몬그라스, 정향, 백리향, 녹나무 오일등이 빈대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해충 처리 업자를 부릅니다. 빈대를 퇴치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해충 처리 업자는 집을 뒤져서 빈대가 살고 있는지 확인할 것이고, 빈대를 잡으려면 어디를 찾아 봐야 좋은지 잘 알고 있으며,
    빈대를 박멸하고 재발 방지 처리를 해 줄 것입니다.

3. 빈대에 물렸을 때 조치 방법

빈대는 인간의 피를 먹고 사는 작은 곤충으로, 주로 담배나 알코올을 섭취한 사람들의 피를 선호합니다.
빈대에 물린 후에는 가려움증과 발진이 생길 수 있으며,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감염될 수도 있습니다.

빈대에 물리면 빨갛게 부어오르거나 1mm 내외의 움푹 파이는 상처가 나기도 합니다. 빈대가 피가 잘 나오는 것을 찾아 밤새도록 온 몸을 돌아다니면서 물어 뜯어서 온 몸에 상처가 나기도 합니다.

처음엔 빨갛게 부어오르다 10시간 정도 지나면 심하게 가려워집니다. 그러다 물집이 생기고 상처가 나기도 합니다.

  • 비누와 물로 물린 흔적을 씻습니다. 이렇게 하면 가려움이 바로 가라앉을 것입니다.
    물린 상처의 거품이 마를 때까지 기다린 후 미지근한 물로 닦아내면 가려움증이 줄어들고 피부 감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가려움을 줄이기 위해 항히스타민제를 바릅니다. 이들 제품은 가려움증을 완화 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 차가운 물티슈 또는 얼음찜질을 사용합니다. 물린 자리에 차가운 얼음 주머니를 얹어 놓는 것도 가려움을 완화 시키는 방법입니다. 차가운 물 티슈는 피부를 진정시켜 가려움증을 줄여줍니다.
  • 긁지 않습니다. 빈대가 물었던 자리는 피부 보호막이 파괴된 상태이기 때문에, 이 부분을 긁다 보면, 열감과 가려움만 더 심해지게 되고, 상처 부위를 통한 2차 감염을 발생 시킬 수 있습니다.
  • 심할 경우 무조건 의사를 찾아갑니다. 잠자리에서 빈대의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고 물린 자국이나 발진이 원인이 불분명할 때에는 의사를 찾아가 진찰을 받습니다.

4. 빈대 대처법

  •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숙박업소의 위생 관리가 미흡해진 경우가 많습니다.
    빈대는 침대, 카펫, 가구 등에 숨어서 번식하므로, 이러한 곳을 청소하지 않으면 빈대가 증식할 수 있습니다.
  • 해외여행이 증가하면서 빈대가 들어온 짐이나 옷을 통해 빈대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빈대는 옷이나 가방에 붙어서 이동할 수 있으므로, 여행 후에는 짐을 깨끗이 세탁하고,
    가방과 옷을 태워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 빈대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고, 빈대에 물린 증상을 다른 피부병이나 벌레에 물린 증상과 혼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빈대에 물린 증상은 일반적으로 몇 주 내에 사라지지만, 가려움증이 계속되거나 감염되는 경우 의사에게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5. 빈대 유입 – 택배를 통한 빈대 유입한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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